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이아 동맹 (문단 편집) === 멸망 === 그러나 BC 192년에 새로 가입한 스파르타는 동맹 내에서 말썽을 일으켰고, 이후 아이톨리아 동맹과 아카이아 동맹 둘 중 어느 한 쪽도 상대방을 완전히 제압하지 못했다. 이 당시 그리스의 내부 문제에 개입하려고 드는 로마의 진짜 의도에 대해 그리스인들은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. 마침내 아카이아 동맹은 BC 168년, 로마의 동방 팽창에 대한 반감을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숙적이었던 마케도니아 왕 [[페르세우스(마케도니아)|페르세우스]]의 편을 들게 되었다. 아카이아 동맹과 마케도니아군의 선전 그리고 로도스 섬의 강력한 해상 지원으로 인해 페르세우스는 초기에 패배할 것이라는 당초 로마 [[원로원]]의 예상을 깨고 오랫동안 로마군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. 그러나 일리리아인의 배신으로 페르세우스의 방어망은 무너졌으며, 결국 안티고노스 왕조 마케도니아는 멸망했다.[* [[피드나 전투]]를 참조] 패전국이 된 아카이아 동맹은 이제 강대해진 로마의 보호국이 되었다. 그러나 로마에 대한 반감은 계속 높아만 갔으며 결국 BC 146년 동맹은 로마를 상대로 [[아카이아 전쟁|무모한 전쟁을 일으켰다.]] 반로마 항쟁은 로마의 승리로 간단히 끝났고, 로마는 본보기로 코린트를 완전히 파괴함으로써 반란에 잔혹하게 보복했다. 이로써 아카이아 동맹은 완전히 해체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